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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업계 1위가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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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즐겁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바꾸는 즐거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뉴스 / 미디어

[2022.09] [재택플러스] '무인 점포' 확산세‥외식업도 변화

조회수 447


앵커

요즘 '무인점포'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고깃집이나 회사 구내 식당 같은 외식업에도 무인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김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평범해 보이는 고깃집이지만, 점원도, 계산원도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방에 놓인 냉장고에 미리 주문한 고기와 찌게 등 재료들이 준비돼 있는 이른바 '무인 고깃집'입니다.

개별 객실로만 구성돼 있어 다른 사람과 마주칠 일이 없고, 방의 크기에 따라 일정 비용만 내면 추가 음식은 주변 상점에서 사다 먹을 수 있는 '외부 식품 반입 가능' 시스템입니다.

최근 이같은 무인 식당이 다양한 형태로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출출할 때‥."

도시락이나 샌드위치 같은 한끼 식품을 무인화 기계에서 꺼내 먹습니다.

이른바 '무인 구내식당'입니다.


공간이나 비용 등의 제약으로 조리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이나 24시간 교대근무하는 회사 등을 중심으로 최근 늘고 있습니다.

"아이스 모찌 있고, 케이크 있고, 파티용품 있고‥점원은 없고?"

한 유명 아이스크림 가맹점은 종업원이 없는 무인 아이스크림 점포를 내놨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 이후 줄어든 외국인 근로자 감소 등으로 '일할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진 자영업자들이 '무인화' 사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무인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인 편의점의 경우 최근 3년 새 무인점포 수가 14배나 늘었습니다.

MBC뉴스 김태윤입니다.

출처: 해피포인트/유튜브 출출박스/유튜브 금호동 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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