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국내 인구 당 음식점 비율이 OECD국가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한다. 2017년 기준 국내 음식점 수는 약 66만개로 최근 10년 동안 약 24%가 증가했다. 국민 78명당 음식점이 1개로 수요 대비 공급이 훨씬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유망 프랜차이즈 내 창업 1순위는 당연 요식업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와디즈에서 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F&B는 어떤 곳이 있을지 문득 궁금해졌다. 이번주 스타트업트렌드에서는 F&B분야에서 눈에 띄는 기업을 소개할까 한다. 한번 살펴보자.
[Trend1. 한국인의 변하지 않는 김치사랑]
한국인 중에서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김치 사랑은 국내를 넘어 이미 해외까지 널리 퍼져 있다는 건 익히 알고 있다. 백채김치찌개는 2013년 겨울 봉천동 골목길에서 8평 남짓한 작은 김치찌개 집에서 시작해 입소문만으로 현재 전국 15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식프렌차이즈다. ㈜심플에프엔비는 백채김치찌개 운영에 필요한 주요 식사재를 관리하며 제조부터 유통, OEM 생산까지 맡고 있는 공급망이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업은 최초 사업 아이템 선정 과정에서 다음 3가지 기준을 적용했다고 한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지와 쉽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지 이를 토대로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인 ‘김치찌개’를 선택해 2016년 10억원의 매출로 시작, 2018년 75억으로 2년만에 7배 이상 매출이 상승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맹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유주방 ‘COCOOK”, 피자&파스타 전문점 ‘이태리상회’ 등 신규브랜드 런칭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전체 가맹점을 4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신선한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백채김치찌개는 매장 내 ‘고기를 아끼면 망한다’는 슬로건을 붙여 두고 고객들에게 좋은 재료를 저렴하게 공급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F&B 사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재료를 아끼지 않는 정직함으로 외식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위 기업을 한번 주목해 보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인구 당 음식점 비율이 OECD국가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한다. 2017년 기준 국내 음식점 수는 약 66만개로 최근 10년 동안 약 24%가 증가했다. 국민 78명당 음식점이 1개로 수요 대비 공급이 훨씬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유망 프랜차이즈 내 창업 1순위는 당연 요식업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와디즈에서 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F&B는 어떤 곳이 있을지 문득 궁금해졌다. 이번주 스타트업트렌드에서는 F&B분야에서 눈에 띄는 기업을 소개할까 한다. 한번 살펴보자.
[Trend1. 한국인의 변하지 않는 김치사랑]
한국인 중에서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김치 사랑은 국내를 넘어 이미 해외까지 널리 퍼져 있다는 건 익히 알고 있다. 백채김치찌개는 2013년 겨울 봉천동 골목길에서 8평 남짓한 작은 김치찌개 집에서 시작해 입소문만으로 현재 전국 15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식프렌차이즈다. ㈜심플에프엔비는 백채김치찌개 운영에 필요한 주요 식사재를 관리하며 제조부터 유통, OEM 생산까지 맡고 있는 공급망이다.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업은 최초 사업 아이템 선정 과정에서 다음 3가지 기준을 적용했다고 한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지와 쉽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지 이를 토대로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인 ‘김치찌개’를 선택해 2016년 10억원의 매출로 시작, 2018년 75억으로 2년만에 7배 이상 매출이 상승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맹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유주방 ‘COCOOK”, 피자&파스타 전문점 ‘이태리상회’ 등 신규브랜드 런칭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전체 가맹점을 4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신선한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백채김치찌개는 매장 내 ‘고기를 아끼면 망한다’는 슬로건을 붙여 두고 고객들에게 좋은 재료를 저렴하게 공급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F&B 사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재료를 아끼지 않는 정직함으로 외식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위 기업을 한번 주목해 보자.
<기사 전문 보기>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19&no=65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