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 라는 말이 있다. 꿈을 담보로 적은 임금을 주고 일을 시키는 행위를 비꼬는 말로써 실제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직도 최저시급을 받지 못하고 근무하는 근로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직급상승이나 일정기간 이상 근무 시 가게를 오픈해준다는 약속을 하고 이행하지 않는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매년 최저시급 인상, 불안정한 고용환경등으로 ‘개천에서 용난다’ 는 속담은 옛말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 알바를 사장으로 만드는 브랜드가 있다고 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컨셉 피자&파스타 브랜드 ‘이태리상회’이다.
이태리상회는 조민성, 황태웅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피자&파스타 브랜드로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피자&파스타’ 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적인 감성이 가미된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
이태리상회는 특유한 독특한 컨셉과 감성으로 봉천동 본점을 시작으로 남성점,역삼점,서교점 등 빠르게 직영점 수를 늘리고 있으며 배달의민족과 정식 협업하여 배달의민족에서 운영하는 공유주방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현재 공통대표로 있는 황태웅 대표는 봉천동 본점에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공통대표까지 올라가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황 대표는 ‘이태리상회 첫번째 매장인 봉리단길 본점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를 하다가 남성점 점장을 거쳐 법인을 만들 때 공동대표로 참여를 했다. 앞으로 브랜드의 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고용환경과 열정을 가진 직원들이 모두 사장이 되는 회사를 꾸려가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현재도 이태리상회는 근무를 하며 장사를 배우고 사장이 되고 싶은 열정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채용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조민성 공동대표는 ‘내 가게를 갖고싶다는 강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환영이다. 언제든 연락을 주면 면접을 볼 수 있다’며 열정있는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
열정페이 라는 말이 있다. 꿈을 담보로 적은 임금을 주고 일을 시키는 행위를 비꼬는 말로써 실제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직도 최저시급을 받지 못하고 근무하는 근로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직급상승이나 일정기간 이상 근무 시 가게를 오픈해준다는 약속을 하고 이행하지 않는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매년 최저시급 인상, 불안정한 고용환경등으로 ‘개천에서 용난다’ 는 속담은 옛말이 되었다.
하지만 최근 알바를 사장으로 만드는 브랜드가 있다고 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컨셉 피자&파스타 브랜드 ‘이태리상회’이다.
이태리상회는 조민성, 황태웅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피자&파스타 브랜드로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피자&파스타’ 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적인 감성이 가미된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
이태리상회는 특유한 독특한 컨셉과 감성으로 봉천동 본점을 시작으로 남성점,역삼점,서교점 등 빠르게 직영점 수를 늘리고 있으며 배달의민족과 정식 협업하여 배달의민족에서 운영하는 공유주방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현재 공통대표로 있는 황태웅 대표는 봉천동 본점에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공통대표까지 올라가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황 대표는 ‘이태리상회 첫번째 매장인 봉리단길 본점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를 하다가 남성점 점장을 거쳐 법인을 만들 때 공동대표로 참여를 했다. 앞으로 브랜드의 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고용환경과 열정을 가진 직원들이 모두 사장이 되는 회사를 꾸려가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현재도 이태리상회는 근무를 하며 장사를 배우고 사장이 되고 싶은 열정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채용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조민성 공동대표는 ‘내 가게를 갖고싶다는 강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환영이다. 언제든 연락을 주면 면접을 볼 수 있다’며 열정있는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