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청년층 (15~29세)고용률이 1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취업자의상당수가 서비스업 단시간 일자리로 유입되는 등 체감 고용 상황은 여전히 안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도 청년층의 체감 고용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을 우려하며 추가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또한 통계청의 청년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매년 청년 실업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취입시장의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업이 아닌 창업을 통해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의 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희대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백채김치찌개 양현석 대표를 초청하여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창업특강은경희대학교중앙도서관 1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학생들이참석해 창업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창업절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경희대학교 강연에서 양형석 대표는 “처음 창업할 때,모든것이막막했다.어디서 창업에 대한 조언을 구해야할지 몰랐고, 어떤 지식과 정보를 얻어야 할지도 몰랐다.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하는지도 직접 부딪히며 배웠다. 물론 이 모든 과정들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이 멘토링 특강을 통해 후배 예비창업자들이 좀더 빠르게 성공가도를 달리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형석 대표는 박병진 대표와 함께 백채김치찌개의 공동대표로 8평짜리 작은매장이었던 백채김치찌개를 5년새 전국 160호점의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젊은 CEO이다.
양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창업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최근에는 군부대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심플맨에서 운영하는 ‘거북이의 기적’에서는 여러 연사들의 강연도 준비하는 등 ㈜심플맨이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재밌는 일을 하는 사람들’ 이라는 회사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창업희망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재밌는 일들을 하고 싶다는 두 대표의 행보가 기대된다.
올해 3분기 청년층 (15~29세)고용률이 1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취업자의상당수가 서비스업 단시간 일자리로 유입되는 등 체감 고용 상황은 여전히 안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도 청년층의 체감 고용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을 우려하며 추가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또한 통계청의 청년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매년 청년 실업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취입시장의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취업이 아닌 창업을 통해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의 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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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희대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백채김치찌개 양현석 대표를 초청하여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창업특강은경희대학교중앙도서관 1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학생들이참석해 창업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창업절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경희대학교 강연에서 양형석 대표는 “처음 창업할 때,모든것이막막했다.어디서 창업에 대한 조언을 구해야할지 몰랐고, 어떤 지식과 정보를 얻어야 할지도 몰랐다.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해야 하는지도 직접 부딪히며 배웠다. 물론 이 모든 과정들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이 멘토링 특강을 통해 후배 예비창업자들이 좀더 빠르게 성공가도를 달리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형석 대표는 박병진 대표와 함께 백채김치찌개의 공동대표로 8평짜리 작은매장이었던 백채김치찌개를 5년새 전국 160호점의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젊은 CEO이다.
양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창업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최근에는 군부대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심플맨에서 운영하는 ‘거북이의 기적’에서는 여러 연사들의 강연도 준비하는 등 ㈜심플맨이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재밌는 일을 하는 사람들’ 이라는 회사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창업희망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재밌는 일들을 하고 싶다는 두 대표의 행보가 기대된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33